우리동네 환경정보 한눈에, 환경정보 통합 플랫폼 출범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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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요약

2024년 2월 28일, 환경부는 '우리동네 환경정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초미세먼지, 수질, 날씨 등 24개의 다양한 환경 정보를 한데 모아 동(洞) 단위로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복수의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서비스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따라 구축되었으며,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한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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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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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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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환경정보, 통합 서비스로 환경 정보 접근성 향상

환경부는 2024년 2월 28일부터 초미세먼지, 수질, 날씨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우리동네 환경정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로써 국민은 각각의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확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필요한 모든 환경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환경 정보 플랫폼

egis.me.go.kr/pos에서 운영되는 '우리동네 환경정보'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필요한 환경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후대기, 물관리, 자연보전, 환경보건 등 총 24개 분야의 정보가 통합되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편리한 정보 접근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한 화면에 구성할 수 있는 위젯 기능과, 정보를 지도 기반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구현

환경부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환경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환경정보'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이 서비스가 국민 만족도와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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