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요약
"경찰·소방관도 이제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게 되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30년 이상 헌신한 이들에게 정부가 예우를 확대하며, 국민의 존중을 받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줄요약
긍정
부정
😡
헐.. 기존에는 아니엇던거야?
경찰·소방관, 국립호국원의 영웅이 되다
2024년 2월 27일, 국가보훈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한 경찰관과 소방관의 국립호국원 안장 가능성을 크게 넓히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이제 30년 이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제복 근무자들도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예우를 받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 현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그 약속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국립호국원 안장, 누가 대상인가?
이번 법 개정으로, 30년 이상 재직 후 정년퇴직한 경찰·소방관 약 1,360명이 매년 국립호국원 안장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징계처분이나 비위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안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의 존중, 제복 근무자의 자긍심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정부가 제복 근무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국민의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복 근무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장 여력 충분, 미래 계획은?
현재 국립호국원은 14,600여 기의 안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2만 8천 기를 추가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경찰·소방관 등에 대한 안장 문제는 당분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전망입니다.
😄
잘됐어요!